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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수시 거점국립대 9개교, 2만1,618명 모집.. 교과 40.7% ‘최다’
      • 2019-05-15 17:05:44 인쇄


    수시 66.8%.. 교과 학종 논술 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 지방 거점국립대 9개교는 수시로 전체 모집인원의 66.8%(2만1,618명)를 모집한다. 정원내 기준, 일반의 수험생이 지원하기 어려운 평생학습자, 재직자, 취업자 등의 전형은 제외한 수치다. 


    수도권 상위대학이 학종에 방점이 찍힌 반면 거점국립대는 교과 비중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올해 모집인원은 1만3,159명으로 40.7%의 비중이다. 수시의 60% 가량을 교과로 선발하는 셈이다. 학종이 6,302명(19.5%)으로 뒤를 이었다. 여전히 정량평가 중심의 보수적인 전형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논술 선발은 경북대와 부산대 2곳에서만 실시해 1,472명(4.5%)을 선발한다. 예체능 등 실기(특기자)는 685명(2.1%) 모집에 그친다. 


    <‘최대 전형’ 교과.. 1만3,159명 모집 수시60%>


    거점국립대 수시는 교과가 주축을 이룬다. 교과 모집인원은 수시 모집인원 2만1,618명 중 60.9%에 해당하는 1만3,159명이다. 예체능 의학계열 사범대 등을 제외하고 보면 면접을 실시하는 학교는 전무하다. 모두 교과성적 중심으로, 대학에 따라서 비교과를 일부 반영하거나 서류평가를 반영하는 식이다. 


    9개교 모두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특징이다. 주요 평가요소인 학생부 내신등급은 학교별 규모가 다르고 시험의 난이도 등의 편차를 반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대학에서 수학하기 위한 학력수준을 점검하기 위한 잣대로서 수능최저를 적용하고 있다. 


    눈여겨봐야 할 지점은 지역인재다. 지역인재는 일반전형과 동일한 전형방법을 적용하지만 지원자격으로 출신고교를 특정해 지원자풀이 제한적이다. 강원대는 강원, 경북대는 대구/경북, 경상대와 부산대는 부산/울산/경남, 전북대는 전북, 제주대는 제주, 충남대와 충북대는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 고교 졸업(예정)자여야 한다. 전남대만 유일하게 교과에서 지역인재를 운영하지 않고 대신 학종에서 지역인재 모집을 실시한다.


    - 교과 100%.. 5개교 10개전형.. ‘수능최저 적용’


    비교과나 서류평가 반영 없이 교과100%로 선발하는 곳은 5개교 10개 전형이다. 경상대 부산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가 모두 교과 대표전형과 지역인재 전형으로 각2개 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졸업연도로 자격제한을 두고 있는 곳은 부산대와 제주대다. 부산대의 경우 학생부교과와 지역인재 두 전형 모두 6수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 제주대는 일반학생에서는 졸업연도 제한이 없는 반면, 지역인재는 재수생까지만 지원 가능하다.


    교과 반영방법은 대학별 차이가 있다. 경상대 교과 반영방법은 인문/사회는 국영수사, 자연은 국영수과를 반영하며 학년별 반영비율 없이 3학년1학기까지 전체100%로 적용한다. 


    부산대 역시 인문/사회는 국영수사, 자연은 국영수과를 반영한다. 반면 학년별 반영비율을 적용하는 특징이다. 1학년20%, 2학년 40%, 3학년 40%로 각각 반영한다. 졸업예정자는 3학년1학기까지 반영하는 반면, 졸업자는 3학년2학기까지 모두 반영하는 특징이다.


    제주대는 1학년30%, 2,3학년70%로 합산해 반영한다. 1학년 성적은 국영수사과를 모두 반영하며 2,3학년 성적은 계열에 따라 인문/사회는 국영수사, 자연/공학은 국영수과를 반영하는 차이다. 졸업예정자는 3학년1학기까지, 졸업자는 3학년2학기까지 반영한다.


    충남대 역시 1학년30%, 2,3학년70%로 반영해 합산한다. 반영교과는 계열 구분 없이 국영수사과 기술/가정 제2외국어 등 7개교과에서 이수한 전 과목을 반영한다. 


    충북대는 1학년20%, 2,3학년80%로 반영한다. 1학년은 국영수사과, 2,3학년은 인문의 경우 국영수사, 자연은 국영수과를 반영한다. 


    - 교과 외 비교과, 서류 등 반영 4개대학 7개전형


    교과뿐 아니라 비교과나 서류평가를 반영하는 곳은 4개대 7개전형이다. 강원대 일반/지역인재, 경북대 일반학생/지역인재, 전남대 일반, 전북대 일반학생/지역인재 등이다. 강원대 일반/지역인재는 교과83%와 비교과17%로 합산한다. 비교과는 출석 봉사활동을 각 8.5% 반영한다.


    경북대는 일반학생과 지역인재의 전형방법에 차이가 있다. 일반학생은 교과90%와 출결/봉사활동10%로 합산하는 반면, 지역인재는 교과70%와 서류평가30%로 합산한다. 지역인재 서류평가는 학생부와 자소서를 기반으로 한다. 제출서류를 기반으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전남대 일반과 전북대 일반학생/지역인재는 교과90%와 출결10%로 합산한다. 


    <학종 19.5%.. 면접 유무 갈려>


    학종 모집인원은 6,302명으로 전체 19.5%를 차지한다. 사회배려성격의 전형을 제외하면 20개 전형으로 압축된다. 서류100%로 선발하는 대학이 있는 반면, 단계별 전형으로 2단계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도 있다. 


    - 서류100%.. 경상대 수능최저 미적용


    서류100%로 선발하는 대학은 부산대 충북대 경상대의 3개교다. 부산대는 학생종합과 지역인재, 충북대는 학생부종합Ⅱ, 경상대는 지역인재를 운영한다. 서류100%전형 중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전형은 경상대 지역인재가 유일하다. 부산대 경상대 지역인재는 부산/울산/경남 고교 출신으로 지원대상을 한정한다. 지난해까지 일부대학에서 졸업연도 제한을 뒀지만 올해 모두 폐지한 특징이다. 


    제출서류는 부산대가 자소서 없이 학생부만을 평가에서 활용한다. 반면 충북대 학생부종합Ⅱ와 경상대 지역인재는 학생부와 함께 자소서도 제출해야 한다.


    - 면접 실시 학종, 8개교 16개전형.. 수능최저 미적용


    서류평가와 함께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전형은 8개교 16개전형이다. 모두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해당 전형은 강원대 미래인재/소프트웨어인재, 경북대 일반학생/지역인재/SW특별, 경상대 일반, 제주대 일반학생, 전남대 고교생활우수자/지역인재, 전북대 큰사람/글로벌인재/모험창의인재, 충남대 PRISM인재/소프트웨어인재/영농창업인재, 충북대 학생부종합Ⅰ이다. 이 중 졸업연도 제한이 있는 대학은 충남대가 유일하다. 모두 삼수생까지 지원을 허용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인재와 영농창업인재는 학교장추천도 필요한 특징이다. 경북대 지역인재는 대구/경북, 전남대 지역인재는 광주/전남/전북 고교 출신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모두 서류100%로 일정배수를 통과시킨 뒤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형태다. 2단계 면접비중은 대학별 차이가 있다. 30%로 반영하는 곳이 대다수다. 충남대는 면접비중이 40%로 높은 편이다. 반면 충북대는 면접을 20%로 다소 낮게 반영한다.


    대학별 전형방법을 살펴보면 강원대 미래인재/소프트웨어인재는 서류평가에서 학업역량30% 전공적합성25% 인성24% 발전가능성21%로 반영하며 면접평가는 학업역량50% 인성30% 잠재역량20%로 합산한다. 전형자료는 학생부와 자소서다.


    경북대의 경우 일반학생/지역인재/SW특별 모두 학생부와 자소서를 평가에 활용한다. 서류평가에서는 학업역량35% 전공적합성35% 발전가능성20% 인성10%로 합산해 평가한다. 경상대 일반, 제주대 일반학생 역시 평가에 학생부와 자소서를 활용한다. 제주대 일반학생의 경우 서류평가에서 전공적합성40% 자기주도성30% 인성/공동체기여도30%로 합산한다. 면접은 인성/공동체기여도가 40%로 비중이 높고 전공적합성 자기주도성을 각30% 반영한다. 전남대 고교생활우수자/지역인재는 자소서 없이 학생부만으로 평가한다. 


    2단계에서 서류60%+면접40%로 합산하는 충남대 PRISM인재/소프트웨어인재/영농창업인재의 경우 학생부와 자소서를 평가에 활용한다. 반면 2단계에서 서류80%+면접20%로 합산하는 충북대 학생부종합Ⅰ은 자소서를 제외하고 학생부만을 평가에 반영한다. 


    <논술 경북대 부산대 2개교.. 고사일정 중복>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곳은 경북대와 부산대의 2개교다. 경북대는 793명, 부산대는 679명으로 총 1,472명을 모집한다. 두 대학 모두 수능최저를 적용하며 전형방법도 동일하다. 논술고사70%에 교과20% 비교과10%를 합산한다. 두 대학 모두 11월23일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논술고사 시간은 100분으로 동일하다. 경북대 논술고사는 인문계열의 경우 교과목 통합으로 6문제 내외, 자연계열은 미적분Ⅱ 확률과통계 기하와벡터에서 4문제 내외로 출제한다. 문제별 소문항이 있을 수 있다. 


    부산대 논술고사는 인문/사회계는 인문/사회 교과목 통합 유형으로, 자연계는 수학으로 출제된다. 


    <원서접수 9월6일 개시>


    원서접수는 모두 9월6일부터 시작한다. 강원대가 9월9일로 마감이 가장 빠르다. 나머지 대학은 모두 9월10일 접수를 마감한다. 충북대가 오후7시 마감하며 나머지 대학은 모두 오후6시 마감한다.


    올해는 수능이전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이 없어, 수능전까지는 수능 준비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능직후 주말인 11월16일 강원대 지역인재(사범대), 경북대 일반학생/지역인재/SW특별 면접이 있다. 


    대학별 면접 일정은 11월19일부터 21일까지 경상대 일반, 11월21일 강원대 일반(사범대), 전북대 큰사람/글로벌인재/모험창의인재, 11월22일부터 23일까지 강원대 미래인재 소프트웨어인재, 11월22일 제주대 학생부종합(일반학생), 11월25일부터 29일까지 충남대 PRISM인재/소프트웨어인재 영농창업인재, 11월27일 전남대 지역인재, 11월28일 전남대 고교생활우수자, 11월30일 부산대 SW특기자 순으로 이어진다.


    논술을 실시하는 2개교 논술고사 시험일이 동일한 점에 유의해야 한다. 경북대와 부산대는 모두 11월23일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경북대는 인문계열 논술을 오전9시부터, 자연계열 논술을 오후3시부터 실시한다. 부산대는 자연계열 논술을 오전9시30분부터, 인문/사회계 논술을 오후3시30분부터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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