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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대학가기
      • 2018-04-06 10:04:12 인쇄

     

    2019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대학 가기

     

     대입 전형 중에서 가장 많이 선발하는 전형은 무엇일까? 바로 학생부교과전형이다. 최상위권 대학에서는 교과전형보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 비율이 높지만, 4년제 대학 전체적으로 보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는 비율이 가장 높다. 2019학년도에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144,340명으로, 전체 모집인원 348,834명 중 41.4%에 해당한다.

     

    [교과전형은 교과만 중요하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주로 지원하는데 특목고나 자사고 보다는 일반고에서 많이 지원한다. 교과전형은 학생부교과성적, 면접, 수능최저학력기준 등으로 선발하며 대학에 따라 학생부교과 성적과 함께 비교과를 정량 또는 정성적으로 반영하기도 한다. 2019학년에 학생부교과100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서울시립대(학생부교과전형), 숙명여대(학업우수자전형), 숭실대(학생부교과전형), 한국외대(학생부교과전형), 한양대(학생부교과전형), 홍익대(학생부교과전형) 등이고, 교과성적과 면접을 반영하는 대학은 가천대(가천바람개비전형), 고려대(학교추천Ⅰ전형), 국민대(교과성적우수자전형), 이화여대(고교추천전형) 등이 있다. 비교과를 반영하는 전형 중에서 광운대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출결과 봉사를 정량적으로 반영한다. 중앙대는 학생부교과전형을 2개로 나누어 선발하는데, 기존의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와 비교과를 정량적으로 반영하는 전형이며, 올해 신설된 학교장추천전형은 교과는 정량으로 60% 반영하며, 40%는 서류를 반영한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는 교과 성적이지만 전형에 따라 비교과, 면접, 서류와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하게 반영하는 전형을 찾아 지원해야 한다. 예를 들어 교과 성적이 1.5 이상이고, 모의수능 성적이 좋지 못한 학생이라면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교과100%로 선발하는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반면에 교과 성적이 1.5~2.5등급 정도로 아주 좋지는 않지만 최저학력기준을 높게 적용하는 전형의 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은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에 지원하여 합격하는 학생들은 모두 1등급이 아니다. 내신 성적이 높지 않다고 비교과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기 보다는 선발인원이 많은 교과전형의 문을 두드리는 것이 합격에 더 가까워질 수도 있음을 알아두자.

     

    [2019학년도 학생부교과전형 선발방법 예시]

    구분

    대학

    전형

    인원

    전형방법

    수능 최저학력기준

    교과

    100

    서울

    시립대

    학생부교과

    189

    교과100

    인문] ,(/),,/(1) 3개 등급 합 7

    자연] ,(),,과탐(1) 3(()/과탐 필수)

     등급 합 8

    세종대

    학생부

    우수자

    415

    교과100

    미적용

    숙명여대

    학업우수자

    315

    교과100

    인문] ,(/),,/(1) 3개 등급 합 6

    자연] ,(),,과탐(1) 2개 등급 합 4

    통계, 소프트웨어융합, 의류] ,(),,과탐(1) 2개 등급 합 4 또는 국,(),,/(1) 3개 등급 합 6

    숭실대

    학생부교과

    479

    교과100

    인문] ,(),/(2) 2개 등급 합 6

    자연] ,(),과탐(2) 2개 등급 합 7

    한국외대

    학생부교과

    560

    교과100

    서울] ,(/),,사탐(2) 2개 등급 합 4+한국사4등급

    ※글로벌캠퍼스 미적용

    한양대

    학생부교과

    298

    교과100

    미적용

    홍익대

    학생부교과

    478

    교과100

    인문] ,(/),,/(1) 3개 등급 합 6+한국사4등급

    자연] ,(),,과탐(1) 3개 등급 합 7+한국사4등급

    교과

    +비교과

    광운대

    교과성적

    우수자

    151

    교과80+출결10+봉사10

    미적용

    중앙대

    학생부교과

    417

    교과70+출결·봉사30

    인문] ,(/),,/(1) 3개 등급 합 5+한국사4등급

    자연(서울)] ,(),,과탐(1) 3개 등급 합 5+한국사4등급

    자연(안성)] ,(),,과탐(1) 2개 등급 합 5+한국사4등급

    학교장추천

    150

    교과60+서류40

    미적용

    아주대

    학업우수자

    356

    교과80+출결·봉사20

    미적용

    교과

    +면접

    가천대

    가천바람개비

    305

    1단계] 교과100(6배수)

    2단계] 1단계60+면접40

    미적용

    고려대

    학교추천Ⅰ

    400

    1단계] 교과100(3배수)

    2단계] 면접100

    인문] ,(/),,/(2) 3개 등급 합 6+한국사3등급

    자연] ,(),,과탐(2) 3개 등급 합 7+한국사4등급

    의예] ,(),,과탐(2) 4개 등급 합 5+한국사4등급

    국민대

    교과성적

    우수자

    456

    1단계] 교과100(5배수)

    2단계] 1단계70+면접30

    미적용

    이화여대

    고교추천

    400

    교과80+면접20

    미적용

    2019 전형계획안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변경될 수 있으니 대학별 모집요강 참조

     

    [대학발표 입시결과 참고방법]

     학생부교과전형은 대학에서 입시결과를 가장 많이 발표하는 전형 중에 하나이다. 정해진 교과성적으로 평가하므로 발표하기도 쉽고, 일반고에서 지원하고 합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입시결과를 참고하여 지원하기도 쉽다. 하지만 대학에서 발표하는 입시결과를 참고할 때에는 주의할 점이 있다.

     

     첫 번째는 작년과 달라진 부분과 올해 입시의 변화 부분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형방법이 변경되면 입시결과도 변경될 수밖에 없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낮아졌다면 경쟁률이 높아질 수 있고, 면접을 반영하지 않다가 반영하게 되면 면접에 부담을 느낀 수험생들이 지원을 기피하여 경쟁률이 낮아질 수 있다. 모집인원도 중요한 변수 중에 하나로 모집인원이 증가하면 합격커트라인이 낮아질 수 있고, 모집인원이 감소하면 커트라인이 높아질 수 있다. 또한 학과모집에서 광역단위 모집으로 변경되면 학과별 차이가 없어지고 커트라인이 동일하게 되므로 학과 선호도에 따라 커트라인이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다. 이렇게 대학별로 달라진 부분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과 더불어 해당년도 입시의 변화 부분도 고려해 보아야 한다. 2018학년도처럼 수능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면 정시모집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다. 수시 최저학력기준도 변경되고, 수험생들의 불안한 심리상태 때문에 전체적으로 안정 또는 하향지원 성향이 나타나게 되고 그에 따라 입시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워진다. 다행히 2019학년도에는 눈에 띄게 변화하는 부분이 없으나, 현재 고2가 수능을 치르는 2020학년도에는 정시 비중이 늘어나고, 연세대 수시 최저학력기준 폐지, 중앙대 정시 및 교과전형 확대와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폐지 등 여러 가지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두 번째는 대학에서 발표하는 기준을 정확하게 알고 참고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학에서 입시결과를 발표할 때에는 최종등록자 평균 점수를 기준으로 발표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대학에 따라 최초합격자, 최종합격자 기준으로 발표하기도 한다. 최초합격자 컷은 높게 형성되므로 이 기준으로 지원전략을 세웠다가는 본인 점수보다 더 낮은 대학에 합격하여 대학 선택을 제대로 하지 못할 수도 있다. 또한 최종합격자는 미등록충원 합격자까지 포함한 성적이지만 다른 대학으로 빠져나간 수험생 성적까지 반영된 기준이며, 최종등록자 기준이 최종적으로 해당 대학, 학과에 등록한 학생의 성적이 되는 것이다. 또한 발표되는 성적의 기준은 대학별 반영방법에 따라 발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부분도 고려해야 입시결과를 참고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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