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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원외고 '학과개편'.. 독일어/일본어과 2학급으로 '확대 편성'
      • 2021-05-23 16:05:21 인쇄


    250명 정원 5학과 10학급 체제로..학과당 50명 모집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대원외고가 영어과를 폐지하고 독일어/일본어과를 기존 각 1학급에서 2학급으로 확대 편성한다. 학생들의 수요를 충족시킴으로써 보다 양질의 수업을 진행하겠다는 포부다. 영어과를 대신해 독일어/일본어과가 각 1학급씩 늘어남에 따라 기존 6학과 10학급 체제에서 5학과 10학급 체제로 변경됐다. 총 모집인원은 250명(일반200명/사회통합50명)으로 작년과 동일하다. 독일어/일본어/프랑스어/스페인어/중국어 각 5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일반40명, 사회통합10명 규모다. 

    대원외고 최경석 입학홍보부장은 "원래부터 2개학급으로 나눠 운영되던 다른 과와 달리 독일어과와 일본어과는 1개학급씩만 운영되고 있었다. 최근 독일어와과 일본어과를 희망하는 고입 수요자들이 늘어난 점을 감안해 학급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학생들도 분반 형태를 통해 보다 강화된 외국어 프로그램을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어과는 사라지지만 각 학과/학급마다 심화형태의 영어수업을 진행, 영어 교육에도 차질이 없게끔 운영한다는 설명이다.

    대원외고는 1984년 국내최초 외고로 출발해 90년대 특목고 전성시대를 지나며 ‘국내최고’ 외고라는 타이틀은 얻은 지 오래다. 외고 선발권이 축소된 2011년 이후에도 학종으로 바뀐 대입환경에 안착하며 대원외고만의 교육력을 입증했다. 가장 최근인 2021 대입에서 수시32명 정시11명으로 총 43명의 서울대 등록자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2020 대입에서도 수시최초36명과 정시최초23명의 서울대합격자수를 기록, 외고 중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한 모습이다. 고교취재를 통해 파악한 2019학년 서울대 합격실적 역시 수시33명 정시20명의 52명이다. 2018학년에도 수시36명 정시17명 등 53명의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하며 서울대 등록실적을 기록한 28개외고 가운데 1위를 지켜냈다. 

    2021기준 1.1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원내 250명 모집에 282명이 지원한 결과다. 전년보다 지원자가 70명 줄었다. 전형별로는 일반 1.25대1, 사회통합 0.66대1로 전년 대비 모두 하락했다. 일반전형 최고경쟁률은 1.58대1을 기록한 스페인어가 차지했다. 학령인구 급감으로 인해 경쟁률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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