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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수시 지원카드 최대활용 '수시 전략 A to Z’.. ‘특수전형부터 특성화대학까지’
      • 2021-08-04 19:08:49 인쇄


    지방 학생 위한 지역균형/지역인재 ‘주목’.. 고른기회 ‘지원자격 충족여부 확인’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수시 원서접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수시는 정원 내/외 합산 6회의 지원기회가 있기 때문에 지원에 앞서 신중함이 요구된다. 일정이 중복되는 학교를 택하거나 자신에게 불리한 전형을 택할 경우 지원카드를 허무하게 날릴 수 있기 때문이다. 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은 상위대학 학생부위주(학종/교과) 전형을 택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3월학평, 6월모평 등에서 안정적인 성적을 보였다면 6회의 지원카드 중 일부는 수능최저가 높게 형성된 대학에 과감하게 지원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수능최저가 높을 경우 실질 경쟁률이 낮아지는 흐름을 보이기 때문이다.  

    지방 소재 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라면 지역균형/지역인재 전형을 적극 활용해 볼 수 있다. 수도권 대학 진학을 염두에 둔 경우 지역균형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올해부터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에 따라 수도권 소재 대학을 대상으로 모집정원의 10% 이상을 지균을 통해 선발할 것이 권고됐다. 교과 성적이 절대적인 평가 기준으로 작용해 고교추천(학교장추천) 형태로 운영되는 게 일반적이다. 거주 지역에 있는 대학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지역인재 전형을 활용할 수 있다. 지역인재의 경우 수도권대학 쏠림현상이 가속화되며 비수도권 지역 우수인재 이탈현상을 방지한다는 목적으로 도입됐다. 해당 지역에 거주해야 함은 물론, 지역 소재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한 전형이기 때문에 일반 전형에 비해 낮은 경쟁률과 입결을 보이는 경우가 대다수다. 

    지원자격을 충족한다면 고른기회 전형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상위대학들은 대부분 고른기회를 학종을 통해 운영한다는 점을 고려, 학종을 준비 중인 학생들은 일반전형과 함께 고른기회를 분산 지원함으로써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고른기회의 경우 정원외 모집도 활발히 이뤄진다는 점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정원외 모집은 정원내에 비해 모집인원은 적지만, 고른기회 통합 전형이 아닌 특정 자격에 따라 별도 전형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 지원해 봄직 하다. 정원내에서는 '고른기회' 혹은 '사회통합'으로 운영하고, 정원외에서는 '농어촌전형 특성화고졸특별전형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전형' 등으로 운영하는 식이다. 

    이과 상위권 학생이라면 수시 6회 지원의 영향을 받지 않는 이공특 대학도 매력적인 선택지다. 이공계특성화대학은 올해 한국에너지공대(KENTECH)가 신설됨에 따라 기존 5개교에서 6개교 체제로 확대됐다. KAIST 포스텍 지스트 DGIST UNIST 한국에너지공대(KENTECH) 등이다. 수시에서 90% 이상의 압도적인 선발비율을 선발하는 경우가 많아 평소 학생부 관리를 충실히 해온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다만 6개 이공계특성화대 중 포스텍은 과기원이 아닌 일반대학으로 분류돼 수시6회 제한사항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유의해야 한다. 

    <최상위권 ‘최우선 선택지’.. 상위15개대 학종/교과>

    최상위권 학생들이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선택지는 단연 상위대 학생부위주 전형이다. 2022수시에서는 상위15개대가 학종 1만6781명, 교과 5682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종의 경우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와 연세대 활동우수형이 수능최저를 신설했다. 경희대 네오르네상스는 인문/자연 모두 2개영역 등급합 5이내, 의약학계열은 3개영역 등급합 4이내를 적용한다. 한국사는 예체능 제외 전 모집단위에서 5등급을 충족해야 한다. 연세대 활동우수형도 인문 국/수 중 1개포함 2개영역 등급합4이내, 자연 수 포함 2개영역 등급합 5이내로 높은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의약학계열은 국 수 중 1개 포함 1등급 2개여야 한다. 영어는 전 모집단위에서 3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고대 학업우수형, 서울대 지균, 이화여대 미래인재 역시 수능최저를 적용하기 때문에 지원에 앞서 유의해야 한다. 서울대 일반의 경우 미대와 체육교육과에 한해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특징이다. 

    시립대와 숙대는 면접 비중을 축소했다. 시립대는 지난해 서류평가100%로 일정배수를 통과시킨 뒤 서류50%과 면접50%로 합산했지만 2022학년은 2단계에서 서류60%와 면접40%로 합산한다. 숙대는 숙명인재Ⅱ(면접형)에서 면접 비중을 60%에서 40%로 낮췄다. 서류100%로 4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60%와 면접40%를 합산한다.

    제출서류 간소화 방안에 따라 고려대 서강대 한국외대 한양대는 학종 전 전형에서 자소서 없이 학생부만을 토대로 서류평가를 진행한다. 숙명여대는 숙명인재Ⅰ(서류형)에 한해 다른 서류 없이 학생부만 제출한다.

    수도권 대학에 지역균형 선발이 권고됨에 따라 교과선발을 실시하지 않던 대학들도 교과를 신설하며 수시를 학종으로만 운영하는 서울대를 제외한 14개교가 교과 전형을 운영한다. 학종에서 이동한 전형을 포함해, 교과에서 신설된 전형은 건국대 KU지역균형, 경희대 고교연계, 동국대 학교장추천인재, 서강대 고교장추천, 서울시립대 지역균형선발, 성균관대 학교장추천, 숙명여대 지역균형선발, 연세대 추천형, 인하대 지역추천인재, 중앙대 지역균형, 한국외대 학교장추천, 한양대 지역균형발전 등이다.

    <지방 소재 고교 재학 중이라면.. 지역균형/지역인재 ‘주목’> 

    - 수도권 대학 합격률 높이는 '지역균형' 

    수도권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지방 학생들의 경우 지역균형 전형을 적극 활용해 볼 수 있다. 2022수시에서 상위15개대 기준 교과5682명, 학종 681명의 신입생을 지역균형을 통해 선발한다. 수시를 학종으로만 운영하는 서울대를 제외한 14개교 모두 교과로 지역균형 전형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통상 학교장추천으로 불리는 지균의 경우 올해부터 지역균형 선발이 권고됨에 따라 기존 일반교과 전형을 변형하거나 신설한 예가 많다. 동국대 학교장추천인재와 연대 추천형은 지난해까지 학종으로 운영하던 기존 전형을 교과 지역균형으로 변경했으며, 교과를 운영하지 않던 서강대는 올해부터 교과 학교장추천 전형을 신설했다. 

    지역균형 교과전형은 상위15개대 기준 건대(KU지역균형)340명 경희대(고교연계)555명 고려대(학교추천)860명 동국대(학교장추천인재)409명 서강대(고교장추천)172명 서울시립대(지역균형선발)198명 성균과대(학교장추천)361명 숙명여대(지역균형선발)246명 연세대(추천형)523명 이화여대(고교추천)400명 인하대(지역추천인재)404명 중앙대(지역균형)511명 한국외대(학교장추천)373명 한양대(지역균형발전)330명으로 총 5682명을 모집한다. 

    인하대 성균관대 건국대 한양대 숙명여대 서울시립대 6개교는 학생부100%를 일괄합산하는 방식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고려대 경희대 중앙대 이화여대 동국대 한국외대 서강대 7개교는 교과 서류 출결 면접 등을 일괄합산하는 방식이다. 연세대는 다단계 전형을 진행하는 특징이다. 

    고려대와 동국대는 교과와 서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고려대는 교과80%와 서류20%를 합산하며, 동국대는 교과60%+서류40%로 서류 비중이 큰 편이다. 경희대 중앙대 한국외대 서강대는 교과와 비교과를 함께 반영한다. 경희대는 교과80%+출결10%+봉사10%를 반영하며, 서강대는 교과90%+출결5%+봉사5%다. 중앙대 한국외대는 비교과 영역인 출결과 봉사를 함께 평가한다. 중앙대는 교과70%+비교과30%며, 한국외대는 교과90%+비교과10%로 교과 비중이 큰 편이다. 단계별 전형을 운영하는 연세대는 1단계에서 교과100%로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60%와 면접4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서울대는 상위15개대 중 유일하게 지균을 학종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2022수시에서 총 681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소속 고교장 추천을 받은 2022년 2월 국내 고교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고교별 추천인원은 2명이다. 전형방법은 미대 음대를 제외한 일반 모집단위에서 서류70%와 면접30%를 일괄합산하는 식이다. 

    음대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완화된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3개영역 이상 3등급이내다. 

    수도권 전체로 범위를 넓힐 경우 2022대입에서 지역균형 전형은 41개교에서 총 1만8093명을 모집한다. 동덕여대 삼육대 안양대 용인대 한경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항공대 한성대 한신대 협성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수도권 대학이 지균 전형 모집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교과 비중이 상당한 모습이다. 80.5%에 해당하는 33개교가 교과100%나 교과+비교과만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교과100%만으로 전형을 진행하는 대학으로는 가톨릭대 강남대 건국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대진대 덕성여대 명지대 상명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신한대 아주대 을지대 인천대 인하대 차의과대 평택대 한양대 한양대ERICA 홍익대 27개교가 있다. 출결/봉사 등 비교과와 교과를 일괄합산하는 대학은 총 6개교로, 경기대 경희대 서강대 성신여대 중앙대 한국외대다.

    - 소재지 내 대학 진학 꾀하는 ‘지역인재’

    지역인재 역시 지방소재 고등학교에 진학 중인 학생들이 주목해야 할 전형이다. 지역균형이 지방학생들이 수도권 대학 진학을 희망할 경우 적극 도전해볼 수 있는 전형이라면, 지역인재의 경우 소재지 내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라는 차이가 있다. '지방대학 육성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제 15조에 따라 실시하는 제도로, 광역 단위로 해당 지역 고교의 전 과정을 이수했거나 중학교 과정의 일정 연한을 이수한 후 고교 전 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지역인재는 특히 의약학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이과 최상위권 학생들이 전략적으로 접근해 볼 수 있는 전형이다. 전국에 분포돼 있는 의약학계열 대학 특성상 지방에 있는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는 대부분 지역인재 전형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특징이다. 2022수시에서는 의대585명 치대113명 한의대128명 약대201명으로 총 1027명의 신입생을 지역인재를 통해 선발한다. 

    지역인재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므로 수능최저 충족 여부가 합격의 열쇠로 작용한다. 다만 일반전형 대비 완화된 수능최저를 적용하는지 여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전국에서 몰리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전형과 지역 내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인재전형의 수능최저가 동일하다는 것은 잘못된 전형운영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지적하고 있다. 지방의 우수인재에게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정부의 취지에 부응한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 2022수시에서도 경상대 동국대(경주) 연세대(미래) 울산대 원광대 등 다수의 의대가 일반전형과 지역인재에서 동일한 수능최저를 적용하고 있다. 

    9개 거점국립대 역시 지역인재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2022수시에서 총 4129명의 신입생을 지역인재를 통해 선발한다. 학종은 경상대260명 경북대194명 부산대150명, 교과는 강원대527명 경북대338명 경상대47명 부산대324명 전남대738명 제주대334명 충남대519명 충북대291명 전북대387명 규모다. 경상대 경북대 부산대 3개교는 학종/교과 2개전형 모두 지역인재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논술은 부산대에서만 의예과를 대상으로 2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교과20%+비교과10%+논술70%를 일괄합산하는 식이다. 

    거점국립대 9개교 모두 교과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특징이다. 특히 충남대 경북대 부산대 제주대 4개교는 지역인재와 일반전형의 수능최저를 동일하게 적용, 상대적으로 수능최저가 높은 편이다. 수능최저는 인문 자연 의학계열 교육계열로 구분해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경상대와 경북대는 일반 모집단위와 의예의 전형방법을 달리 적용하는 특징이다. 학종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경상대  의예의 경우 1단계 서류100%로 일정배수를 선발, 2단계에서 1단계성적 80%와 면접 2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학종 전형을 진행한다. 경북대 역시 2단계에서 1단계 서류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하는 식이다. 두 학교 모두 일반 모집단위는 서류평가100%를 일괄합산하는 식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부산대는 전 모집단위에서 단계별 평가를 실시하는 특징이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일정배수를 선발, 2단계에서 1단계성적 80%와 면접 2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방소재 교대 역시 지역인재를 통한 선발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올해 수시에서는 8개대학 10개전형이 지역인재 모집을 실시, 총 825명을 모집한다. 대구교대(지역인재)127명 공주교대(지역인재선발)120명 부산교대(지역인재)119명 진주교대(지역인재)113명 광주교대(전남교육감추천)50명 광주교대(광주인재)25명 광주교대(전남인재)25명 춘천교대(교직적인성인재)96명 청주교대(충북인재)60명 전주교대(지역인재선발)57명 제주대(지역인재)31명 한국교원대(청람지역인재)2명 규모다. 

    서류평가100%만으로 전형을 진행하는 강원교육인재를 제외한 9개 전형 모두 단계별 전형을 진행한다. 전주교대 부산교대 청주교대 3개교는 2단계에서 1단계성적60%와 면접40%를 합산하며, 광주교대 대구교대 진주교대는 1단계성적70%와 면접30%를 합산하는 식이다.

    수능최저가 있는 전형은 전주교대 지역인재선발과 춘천교대 강원교육인재 2개 전형이다. 학종 일반전형과 동일한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공주교대 지역인재선발, 광주교대 전남교육감추천 광주인재 전남인재, 대구교대 지역인재, 부산교대 지역인재, 진주교대 지역인재, 청주교대 충북인재 8개전형은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일반전형 대비 완화된 평가기준 적용’ 고른기회>

    고른기회는 경제적/신체적/지역적 차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환경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별전형이다. 지원자격은 기본적으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농어촌학생 △서해5도학생 △장애인등대상자 △특성화고졸업자 △특성화고졸재직자 6개로 분류된다. 일반전형과 비교해 완화된 평가기준이 적용되기 때문에 지원자격에 속한 수험생이라면 반드시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통상 정원내 전형은 사회통합(고른기회 통합) 전형으로 운영된다. 대학별로 명시한 지원자격들 중 하나라도 해당할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지원자격별 분리모집이 아닌 탓에 경쟁률을 예측하기 어렵고, 모집인원이 적은 경우 특별전형임에도 높은 경쟁률을 보인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지원에 앞서 전년도 입결이나 전년 대비 달라진 점 등을 체크해 봄으로써 경쟁률을 가늠해 볼 필요가 있다. 

    반면 정원외 전형은 주로 주로 한 가지 특정 지원자격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전형명 역시 대체로 '장애인 등 대상자', '특성화고교졸업자', '농어촌/서해5도 학생' 등 지원자격을 알 수 있도록 설정하고 있다. 사회통합 전형에 지원자격에 매우 좁기 때문에 경쟁률이 낮아진다는 이점이 있지만, 모집인원 역시 정원내 전형에 비해 적은 경우가 많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일부 대학의 경우 전형별로 5명 이하의 매우 적은 인원을 모집, 경우에 따라 경쟁률이 상승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상위15개대를 기준으로 범위를 좁히면 2022수시에서 고른기회 전형으로 총 3877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원내1857명 정원외2020명 규모다. 정원내 모집인원이 전년 1603명 대비 254명 확대됐다. 특히 이화여대가 모집인원을 대폭 확대한 모습이다. 작년 55명이았던 고른기회 모집인원을 150명으로 95명 확대했다. 연세대는 기존 기회균형을 지원자격에 따라 기회균형Ⅰ, 기회균형Ⅱ로 분리해 모집인원을 30명 확대했다. 

    고른기회를 정원외(기회균형)로만 선발하는 서울대를 제외한 14개교 모두 2022수시에서 정원내 고른기회 전형을 운영한다. 14개교 22개전형 1857명 규모다. 대학/전형별 모집인원은 △경희대(고른기회Ⅰ-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학생 수급자 등) 150명 △경희대(고른기회Ⅱ) 90명 △한국외대(고른기회Ⅰ) 185명 △서울시립대(고른기회) 143명 △서울시립대(사회공헌/통합전형) 34명 △고려대(기회균등-고른기회) 168명 △이화여대(고른기회) 150명 △이화여대(사회기여자) 15명 △중앙대(사회통합) 24명 △중앙대(고른기회-기회균등형) 122명 △중앙대(고른기회-특성화고졸재직자) 1명 △인하대(고른기회) 137명 △동국대(고른기회통합) 133명 △한양대(고른기회) 117명 △한양대(특성화고졸재직자) 1명 △연세대(기회균형Ⅰ) 80명 △연세대(기회균형Ⅱ ) 30명 △서강대(고른기회) 72명 △서강대(사회통합) 26명 △숙명여대(고른기회) 80명 △성균관대(고른기회) 60명 △건국대(사회통합) 39명 등이다. 

    수능최저는 이대 고른기회와 사회기여자에서만 적용한다. 다만 일반전형 대비 낮은 수능최저를 설정, 전형문턱을 낮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대 대표 학종인 미래인재의 경우 인문/자연 모두 국 수 영 탐 중 3개영역 등급합 6이내를 충족해야 하지만, 고른기회와 사회기여자는 3개영역 등급합 7이내를 충족하면 된다. 두 전형 모두 서류평가100%만을 일괄합산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나머지 13개교 20개 전형은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이중 숙명여대 고른기회가 지원자격을 확대해 눈에 띈다. 지난해까지 지원자격에 포함하지 않던 농어촌학생이 지원할 수 있도록 변화된 모습이다. 한국외대는 모집인원이 대폭 증가했다. 전년 128명을 모집했던 것과 비교해 57명 증가한 185명의 신입생을 고른기회Ⅰ를 통해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서류평가100%다.

    대부분 서류평가100%만으로 전형을 진행하는 가운데 경희대는 학생부교과성적과 서류평가 점수를 합산하는 식으로 전형을 운영한다. 고른기회Ⅰ150명 고른기회Ⅱ90명을 모집하는 경희대의 경우 서류평가70%와 학생부교과30%를 일괄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서울시립대 고려대 동국대 건국대 연대 5개교는 단계별 전형을 진행한다. 서울시립대와 연대는 서류평가100%로 1단계를 진행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60%와 면접4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고려대 동국대 건국대는 서류평가100%로 일정 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70%와 면접30%를 합산하는 식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정원외는 한가지 특정 지원자격을 갖추고 있어야 지원가능한 경우가 대다수다. 2022수시에서 상위15개대 기준 36개전형에서 총 202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능최저는 서울시립대에서만 적용한다. 서울시립대는 농어촌학생34명 특성화고교졸업자25명 기초생활수급자 등33명 장애인 등 대상자10명으로 총 116명의 정원외 학생을 모집한다. 수능최저는 정원외 고른기회 전 전형에서 동일하다. 인문이 국 수 영 탐 중 2개영역 등급합 5이내, 자연이 국 수 영 과 중 수학 포함 2개영역 등급합 6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탐구는 상위1과목만을 반영하며, 특성화고교졸업자의 경우 탐구에서 직탐을 반영할 수 있다. 

    나머지 11개교 1904명은 수능최저 없이 선발한다. 건대와 인하대가 300명 이상의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건대는 기초생활및차상위63명 농어촌학생104명 특성화고교졸업자22명 특성화고졸재직자136명 특수교육대상자20명으로 총 345명, 인하대는 농어촌학생136명, 평생학습자11명,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187명, 서해5도지역출신자3명으로 총 337명 규모다. 건대는 기초생활및차상위 농어촌학생 특성화고졸재직자가 서류평가70%와 학생부교과30%를 일괄합산하며, 특성화고교졸업자와 특수교육대상자는 단계별 전형을 진행한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100%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70%와 면접30%를 합산하는 식이다. 인하대는 서류종합평가100%만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서울대는 고른기회를 정원외로만 운영하는 특징이다. 올해는 저소득층49명 농어촌학생67명의 신입생을 기회균등을 통해 선발한다. 미대 음대 제외 전 모집단위에서 서류평가100%로 1단계 선발을 진행한 후, 1단계성적70%와 면접30%를 일괄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시 6회 제한 미적용’ 이공특 대학>

    이과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상위대학과 함께 이공특 대학을 함께 지원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이공계특성화대는 포스텍 제외 모두 특별법을 적용받은 과학기술원으로 분류, 군외모집이 이뤄진다. 수시6회 제한을 적용받지 않으므로 수시 지원횟수에 상관없이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는 내년 3월개교를 앞둔 한국에너지공대(KENTECH)까지 총 6개대학 체제로 운영된다.

    KAIST 포스텍 지스트 DGIST UNIST 한국에너지공대 6개 이공계특성화대는 2022수시에서 총 1888명이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KAIST-일반550명 학교장추천84명 고른기회39명 특기자25명 ▲포스텍-일반320명 ▲지스트-일반110명 학교장추천40명 고른기회15명 특기자15명 ▲DGIST-일반145명 학교장추천35명 고른기회15명 특기자15명 ▲UNIST-일반305명 지역인재65명 특기자20명 ▲한국에너지공대-일반90명 규모다. 

    전형방법은 KAIST가 수시 전 전형에서 1단계 서류100%로 일정 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서류60%와 면접40%를 합산하는 방식이며, 포스텍은 2단계에서 서류67%와 면접33%를 합산한다. 지스트는 특기자를 제외한 전형에서 KAIST와 동일하게 2단계 서류60%와 면접4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가리며, 특기자는 2단계에서 서류 면접 종합평가가 진행된다. 한국에너지공대와 DGIST는 서류100%로 일정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서류50%와 면접5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UNIST는 학종 일반과 지역인재가 서류100%만을 일괄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특기자는 1단계에서 서류100%로 전형을 진행한 뒤, 2단계에서 1단계성적60%와 면접40%를 합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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