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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리, 지난해보다 어려워…변별력 커질듯
      • 2010-11-18 14:11:25 인쇄

    서울=뉴시스 이현주 조현아 기자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리 영역은 지난해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단 9월 모의평가보다는 쉽게 출제됐다

    수리 가형은 9월 모의평가가 어려웠다는 점을 감안, 다소 난이도를 내려 지난해 수능 수준을 맞췄으며 나형 역시 지난해 수능과 6·9월 난이도를 유지했다.

    EBS와의 연계율은 가형의 경우 40문항 중 29문항을 연계해서 출제, 72.5%의 연계율을 보였으며 나형에서는 30문항 중 24문항을 연계해 연계율은 80.0%였다.

    출제 범위를 살펴보면 가형은 수학Ⅰ 12문항, 수학Ⅱ 13문항, 선택과목별 5문항씩으로 구성했다. 가형의 수학Ⅰ 12문항은 나형과 공통으로 사용됐다. 나형 시험은 수학Ⅰ에서만 30문항을 출제했다.

    가형과 나형 모두 전체 문항 수의 30%를 단답형 문항으로 출제했으며 답은 세자리 이하 자연수로 표기하도록 했다.

    현대고 이채형 교사는 "가형은 작년보다 조금 어렵거나 비슷한 수준인 것 같다"며 "6월 모의고사보다는 어렵고 9월보다는 조금 쉬워졌다"고 평가했다.

    어려웠던 문항으로는 24, 25번 문제를 꼽았다. 이 교사는 "수험생들이 식도 찾아야 하고 모두 대입해야 해서 어려웠을 것"이라며 "올해 수리 특징은 원리들을 조금 더 많이 요구한 것 같다. 작년에는 어느 정도 원리만 알았으면 됐는데 이번에는 심도 있는 원리를 중심으로 출제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대성학원 이영덕 실장은 "작년에는 수학이 쉬운 편이었다. 이번에는 9월보다 쉽고 작년보다 어려워졌다"며 "변별력이 좀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작년보다 수리의 영향력은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비상에듀 이치우 실장은 "지난해 수리가 쉬워 난이도를 조절하다보니 9월에는 너무 어려워졌던 것 같다. 이번 수능에서는 그 중간을 지키려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는 어려웠다"고 전했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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