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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수능 지역별 자연계열 대구 52.5% 1위.. 대전 전북 광주 서울 톱5
      • 2021-10-19 10:10:16 인쇄


    재학생 수능 응시비율 80.8% '증가'.. '수능최저 확대로 2014이후 최대'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2학년 수능에서 이과 학생들이 가장 많이 분포한 지역은 52.5%의 대구 지역으로 나타났다. 대구는 2022학년 수능에서 이과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미적분 42.5%, 기하6.9%로 나타났다. 이어 대전49.8%, 전북49.4%순으로 톱3다. 지역 특성상 의학계열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미적분, 기하를 선택한 비중이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전북은 매년 의학계열 대입실적 1위를 기록하는 상산고, 대구는 매년 의학계열 상위권을 차지하는 경신고 등이 소재해 있어 높은 선호도를 방증한다.

    종로학원 오종운 평가이사는 “지방 광역시 중심으로 고3 재학생 포함, 의약 계열에 대한 지역 할당제 본격 시행, 약대 학부선발 등으로 이과 지원자가 크게 늘어 수학 영역의 미적분, 기하, 탐구영역의 과탐 선택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정시 선발 확대, 수시 수능최저 확대 등으로 고3학생들의 수능 지원비율이 증가했다. 2022학년 수능에 지원한 재학생은 전체 고3학생수 대비 80.8%로 작년 79.1%와 비교하면 1.6%p 상승한 수치다. 통상 대입보다 취업 선택 비중이 높은 직업계고나, 수시중심 교육체제를 갖춘 영재학교, 수능최저가 없는 수시전형에 합격한 인원 등은 수능을 치르지 않아 70% 후반대에 머물렀지만 올해는 2014학년 수능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종로학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7개 시도별 수능 지원자 상세분석 결과를 18일 밝혔다.

    올해 전체 고3학생 44만6573명 중 80.8%에 해당하는 36만710명이 수능에 응시했다. 재학생을 비롯, 재수생과 검정고시생 등을 포함한 전체 수능 응시 인원 50만9821명과 비교하면 70.75%가 재학생이다. 재수생과 검정고시생 비중은 29.25%였다. 특히 서울과 경기는 재수생과 검정고시생 비중이 각40.2%, 33.3%로 추정돼 전체 평균을 훨씬 웃돌았다. 재수생 비중이 높은 서울과 경기는 국어 선택과목에서도 표준점수 획득에서 유리한 ‘언어와 매체’ 선택 비중이 높았다.

    <수학 ‘미적분+기하’ 대구 52.2% ‘최고’.. 대구 대전 광주 서울 톱5>

    2022 수능 수학 선택과목은 의약계열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서 통상 이과생들이 응시하는 ‘미적분/기하’ 선택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대구는 수학 선택 과목에서 ‘미적분’(42.6%)과 ‘기하’(9.6%)를 더한 비율은 52.2%로 전국 평균 46.8%보다 5.4%p 높게 나타났다. 대전도 ‘미적분’(39.8%)과 ‘기하’(10.0%)를 선택한 인원은 전체 49.8%로 전국 평균보다 3.0%p 높다. 전북 역시 ‘미적분’(43.1%), ‘기하’(6.3%), 총합49.4%로 전국 톱3였다.

    지역별로 ‘미적분+기하’ 응시 비중은 광주48.8%, 서울48.4%, 부산48.3%, 경북47.5%, 울산47.3%, 충남47%, 전남46.8%, 경기46%, 세종45.4%, 충북44.5%, 경남44.3%, 인천42.2%, 강원37.9%, 제주37.6%순이다.

    국어의 경우 재수생 비중이 높은 서울/경기에서 표준점수 득점에서 유리한 ‘언어와 매체’ 선택비중이 높았다. 서울은 국어 선택 과목에서 ‘언어와 매체’가 36.0%로 전국 평균 29.4%보다 6.6%p 높았고, 경기도 역시 ‘언어와 매체’ 선택 비율이 31.9%로 전국 평균보다 2.5%p 높았다. 서울, 경기에 이어 ‘언어와 매체’ 선택비중이 높은 시도별로 살펴보면 대구31.4%, 세종29.8%, 부산27.2%, 대전27%, 광주26.1%, 제주25.6%, 인천25.3%, 울산25.3%, 강원24.8%, 충북24%, 전북23.7%, 경남23.4%, 경북22.9%, 충남22.4%, 전남21.2%순이다.

    <2022 수능 응시 현황.. 재학생 80.8% '확대'>

    2022학년 수능에 응시한 고3 재학생은 36만710명으로 전체 고3학생수 44만6573명과 비교하면 80.8%의 수험생이 올해 수능에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준의 79.2%와 비교하면 1.6%p 상승했다. 연도별로 2010학년 83.9%, 2023학년 80.9%, 2014학년 80.3%, 2015학년 80.4%, 2016학년 79.1%, 2017학년 78.5%, 2018학년 78.3%로 하락하다가 2019학년부터 78.5%, 2020학년 78.6%, 2021학년 79.2%, 2022학년 80.8%의 추이로 다시 상승했다.

    고3 재학생, 졸업생, 검정고시 등 지원현황을 발표한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전남 경북 등 8개 시도 교육청 현황에 따르면, 고3 재학생들의 수능 지원자 비율은 8개 시도 평균 79.4%로 전년도 같은 기준의 78.0%보다 1.4%p 상승했다. 시도별 고3 재학생 수능응시 비율은 광주83.8%, 대전82.5%, 울산81.3%, 부산81%, 대구81%, 인천77.5%, 경북75.9%, 전남74.4%순이다.

    8개 시도 기준 재수생, 검정고시 등 비율은 평균 23.5%로 전국 평균 29.2%와 비교하여 5.7%p 낮은 수치다. 반면 서울과 경기는 재수생과 검정고시 비율이 확연히 높았다. 서울 40.2%, 경기 33.3% 비중으로 추정돼 전국 평균인 29.2%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이 포함된 9개 시도의 고3 재학생을 비롯해 재수생, 검정고시 응시 비율을 추산하면 모두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서울, 경기 등 시도별 현황을 발표하지 않은 9개 시도(서울 경기 세종 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남 제주)를 전국 지원 현황과 비교해 추산하면, 고3 재학생들의 수능 지원자 비율은 9개 시도 평균 81.5%로 전년도 같은 기준의 79.2%보다 2.3%p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세종88.8%, 서울85.9%, 제주83.7%, 경남82.9%, 경기81.9%, 전북78.9%, 강원74.7%, 충북71.7%, 충남71%순이다. 재수생, 검정고시 등 비율도 31.8%로 전국 평균보다 2.6%p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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