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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정시 서강대 594명(37.5%) ‘확대’.. 모집군 가군에서 나군 이동
      • 2021-10-20 10:10:58 인쇄


    수능 응시영역 인문/자연 구분.. 작년 수시이월 78명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서강대는 2022 정시에서 전 전형을 수능100%로 선발한다. 올해 모집군 이동의 변화가 있다. 지난해 가군 선발에서 올해는 전 전형 전 모집단위를 나군에서 선발한다. 지난해 계열별 수능 응시영역에 구분을 두지 않았지만 올해는 인문/자연으로 구분한다.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탐구 한국사다. 자연계열의 경우 수학은 미적분 또는 기하 중 택1, 과탐은 서울대와 마찬가지로 Ⅰ,Ⅱ 구분 없이 서로 다른 2과목이다. 물리+물리는 불가하지만, 물리+화학은 가능한 식이다.

    수학 가중치는 지난해 1.4에서 올해 1.3으로 변경했다. 백분율로 환산할 경우 국어36.7% 수학43.3% 사/과탐20%의 비율이다. 작년엔 국어35.5% 수학45.2% 사/과탐19.3%이었다. 한국사 등급별 가산점도 변경했다. 4등급까지 10점이고 5등급부터 0.5점씩 차감해 9등급은 7.5점을 가산한다. 작년엔 5등급부터 0.4점씩 차감해 9등급은 8점을 가산했다. 영어는 지난해와 동일하다.

    2022학년 서강대 정시 모집인원은 정원내 594명으로 수시/정시 합산 전체 모집인원 대비 37.5% 비중이다. 지난해 477명(30.1%)보다 모집인원이 크게 늘었다. 서강대는 정시 비중을 2017학년 27.9%에서 2018학년 19.9%로 대폭 줄였다가 2019학년 20.2%, 2020학년 30%, 2021학년 30.1%, 2022학년 37.5%로 다시 확대했다.

    <594명 모집.. 작년 수시이월 78명>

    서강대 2022 정시 모집인원은 정시요강 기준 594명으로 지난해 477명보다 크게 확대됐다. 모집규모가 가장 큰 곳은 올해도 경영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경제 63명, 인문 57명, 지식융합 47명, 전자공 컴퓨터공 화생공 각 37명, 사회과학 35명, 영미문화 34명, 기계공 32명, 유럽문화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각 20명, 중국문화 15명 순이다.

    요강상 594명은 아직 수시이월 인원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임을 감안해야 한다. 정시 모집인원은 요강상 모집인원에 당해 수시에서 선발하지 않아 이월된 인원이 반영되면서 계획된 모집인원보다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서강대 수시이월 규모는 2016학년 29명, 2017학년 40명, 2018학년 94명으로 확대되다 2019학년 68명, 2020학년 56명으로 줄었지만 2021학년 78명으로 다시 확대됐다.

    2021 정시에서 최다 수시이월 인원을 기록한 곳은 경영으로 14명이 이월했다. 요강상 88명에서 최종 102명으로 확정됐다. 전자공11명(33명→44명) 컴퓨터공8명(33명→41명) 경제7명(56명→63명) 사회과학6명(20명→26명) 기계공6명(24명→30명) 인문5명(38명→43명) 화생공4명(34명→38명) 영미문화3명(24명→27명) 지식융합3명(36명→39명) 수학3명(15명→18명) 유럽문화2명(16명→18명) 물리학2명(15명→17명) 화학2명(16명→18명) 중국문화1명(14명→15명) 생명과학1명(15명→16명) 순으로 이월이 발생했다.

    <전형방법.. 수학 반영비중 축소>

    서강대는 2019학년 비교과 반영을 폐지한 이후, 올해도 수능100%로 선발한다.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에 따라 가산점을 반영한다.

    수능 응시과목은 계열별로 차이를 둔다. 인문계열은 선택과목 제한 없이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2과목) 한국사이지만,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과탐(2과목) 한국사를 응시해야 한다. 작년에는 수능성적을 전 계열 동일하게 반영하고 수학(가)응시자에게 표준점수의 10%를 가산했다. 과탐은 Ⅰ,Ⅱ 구분 없이 서로 다른 2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영역별 가중치에 변화가 있다. 국어1.1 수학1.3 사/과탐0.6으로, 지난해 국어1.1 수학1.4 사/과탐0.6에서 수학 가중치가 줄었다. 백분율로 환산할 경우 국어36.7% 수학43.3% 사/과탐20%의 비율이다. 지난해엔 국어35.5% 수학45.2% 사/과탐19.3%이었다.

    수능성적 산출방법은 계열과 상관없이 동일한 산출방법을 적용한다.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 탐구는 백분위 환산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다. 변환표준점수는 선택과목 유불리에 따른 문제를 보정하거나 전형의 특징을 살기 위한 각 대학 공식으로 수능성적 발표일 이후 서강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국어는 표준점수에 1.1, 수학은 표준점수에 1.3를 곱한다. 여기에 탐구1과 2의 변환표준점수를 더한 뒤 탐구 가중치 0.6을 곱해 합산한다. 이 값에 영어 등급별 가산점과 한국사 등급별 가산점을 더하면 총점이 산출된다.

    영어 가산점은 1등급에 100점을 부여하고 2등급부터 1점씩 차감해 가산한다. 9등급을 받을 경우 92점의 가산점을 받는다. 한국사 역시 전 계열 공통 적용한다. 1등급부터 4등급까지 가산점 10점을 부여하며, 5등급부터 0.5점씩 차감한다. 최저등급인 9등급은 7.5점이 가산된다. 작년엔 5등급부터 0.4점씩 차감해 9등급은 8점을 가산했다.

    <원서접수 12월31일부터 내년1월3일까지>

    서강대의 2022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12월31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다. 최초 합격자는 2월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합격자들은 2월9일부터 11일 사이에 등록을 마쳐야 한다. 최초 합격자들의 등록절차가 모두 끝난 후 미등록 충원합격 일정이 2월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미등록 충원 통보마감은 2월21일 오후9시까지다.

    <2021 충원율 95.5%.. 컴공 226.8% ’최고’>

    서강대 2021 정시에서 충원율로 가장 높게 형성된 모집단위는 컴퓨터공학이다. 충원율 226.8%다. 정시 모집단위에서 유일하게 두 바퀴 이상의 충원이 발생한 특징이 있다. 컴퓨터공학에 이어 전자공학131.8% 경영학부126.5% 경제학부98.4% 순으로 95.5%의 평균 충원율 이상을 기록했다.

    이어 물리학88.2% 유럽문화전공83.3% 화공생명공학81.6% 인문계81.4% 지식융합미디어학부76.9% 수학55.6% 사회과학부50% 기계공학43.3% 영미문화계40.7% 중국문화전공40% 화학33.3% 순이었다. 최저 충원율은 생명과학이 기록, 18.8%로 나타났다.

    서강대가 2월 공개한 1,2,3차 충원율 현황에서 추가 합격 인원 등 비교적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21정시 3차 충원까지는 79.8%로 모집인원 555명 중 443명이 추가합격했다. 1차 247명, 2차 132명, 3차 64명이 추합한 결과다. 인문 최상위 격전지인 경영학부는 102명 모집에 117명이 추합했다.

    3차까지 최고 충원율을 기록한 곳은 컴퓨터공이다. 41명 모집에 70명이 추합해 170.7%를 기록했다. 1차 29명, 2차 22명, 3차 19명이다. 컴퓨터공의 뒤를 이어 경영이 114.7%를 기록, 한 바퀴를 넘는 충원율이었다. 102명 모집에 1차 66명, 2차 37명, 3차 14명으로 총 117명이 추합했다.

    전자공97.7%(19명/17명/7명/44명) 경제90.5%(33명/19명/5명/63명) 물리학76.5%(7명/4명/2명/17명) 화공생명공76.3%(19명/9명/1명/38명) 지식융합미디어71.8%(16명/8명/4명/39명) 유럽문화66.7%(5명/4명/3명/18명) 인문55.8%(15명/3명/6명/43명) 사회과학46.2%(8명/3명/1명/26명) 기계공40%(9명/3명/0명/30명) 수학38.9%(5명/0명/2명/18명) 화학27.8%(5명/0명/0명/18명) 중국문화26.7%(4명/0명/0명/15명) 영미문화25.9%(5명/2명/0명/27명) 생명과학18.8%(2명/1명/0명/16명) 순으로 모든 모집단위에서 추합이 발생했다.

    <2021 정시경쟁률 3.81대1 ‘하락’>

    서강대의 2021 정시 최종 경쟁률은 3.81대1(모집 555명/지원 2117명)로 전년 4.74대1(529명/2510명)보다 하락했다. 전년보다 모집인원이 늘었지만 지원자 수는 줄었다. 학령인구 감소의 영향을 피하지 못했다. 인문계열 최고 선호 모집단위인 경영학부는 102명 모집에 400명이 지원해 3.92대1로 전년 4.48대1(102명/457명)보다 하락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컴퓨터공학전공으로 경쟁률 4.34대1(41명/178명)이었다. 영미문화계 4.33대1(27명/117명) 유럽문화전공 4.28대1(18명/77명) 중국문화전공 3.93대1(15명/59명) 경영학부 3.92대1(102명/400명) 순으로 경쟁률 톱5였다.

    서강대는 최저 경쟁률 모집단위도 3대1을 넘는 경쟁률이었다. 화공생명공학전공이 38명 모집에 127명이 지원해 3.34대1이었다. 화학전공 3.39대1(18명/61명) 수학전공 3.44대1(18명/62명) 사회과학부 3.5대1(26명/91명) 물리학전공 3.53대1(17명/60명) 순으로 최저 경쟁률 톱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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