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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4월 학평, 커진 문이과 수학 격차..확통(문과) 36점, 미적 57.47점
      • 2021-05-03 22:05:39 인쇄


    여전한 언어와매체(26.36%)기피..영어 1등급 6.06%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지난달 14일 실시한 4월 학평에서 인문계 학생과 자연계 학생의 수학 성적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문 학생이 주로 응시하는 확률과통계 집단의 평균 원점수가 36점인 반면, 미적분 응시자는 57.47점, 기하 응시자는 49.95점이었다. 확률과통계 응시자와 미적분 응시자의 원점수 평균을 비교하면 21.47점으로, 3월 학평의 20.04점보다 늘었다. 경기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4월 학평 분석결과를 3일 발표했다.

    영어 1등급 비율은 3월학평에 비해서는 확대됐다. 3월학평에서는 3.67%로 상대평가에서보다 더 비중이 낮을 정도로 1등급 비율이 적었지만, 4월학평에서는 6.06%로 확대됐다. 

    응시 현황을 살펴보면 국어에서는 선택과목인 화법과작문과 언어와매체 간 불균형은 여전했다. 화법과작문 응시자가 23만1,697명으로 76.63%, 언어와매체 응시자가 8만2,992명으로 26.37%였다. 

    수학에서는 확률과통계 응시인원이 18만4,967명(59.05%)으로 가장 많았고, 미적분이 10만8,315명(34.58%), 기하가 1만9,973명(6.38%) 순이었다.

    <1등급 내 수학 표준점수 격차 커.. 수학 변별력 높아>

    4월 학평에서도 수학에서의 변별력이 국어보다 더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수학은 1등급 내에서 표준점수 최고점이 147점인 반면, 최저점은 133점으로 14점 격차였다. 국어는 1등급 내 최고점이 139점이었던 반면, 최저점은 130점으로 9점 차였다. 3월 학평의 경우 수학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157점, 최저점이 139점으로 18점 차이였고, 국어는 표준점수 최고점이 142점, 최저점이 131점으로 11점 차이였다.

    선택과목별 성적을 보면, 수학에서는 확률과통계 응시자의 평균 성적이 36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미적분 응시자는 57.47점으로, 확률과통계 응시자와는 21.47점 차이였다. 기하 응시자는 49.95점이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4월에서도 확률과통계, 미적분 평균점수 차이가 여전히 20점 이상으로 확대되는 추세에서 수학에서 1,2등급을 문과 학생들이 확보하기에는 대단히 어려웠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수학에서 같은 점수를 맞고도 확률과통계를 선택한 문과학생들은 표준점수가 미적분을 선택한 학생들보다 낮게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다. 문과 학생들은 4월모의고사에서도 수시에서 수능최저 확보가 어렵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영어 1등급 비율은 3월학평보다 확대됐다. 3월 학평은 1등급 비율이 3.67%로 매우 어렵게 출제됐다. 4월 학평에서는 6.06%로 상대평가 1등급 비율인 4%보다 확대된 모습이다. 

    <과목별 응시현황.. 여전한 언어와매체 기피>

    선택과목별 응시현황을 살펴보면 국어에서는 화법과작문 응시자가 23만1,697명으로 73.63%에 달한 반면, 언어와매체 응시자는 8만2,992명으로 26.37%에 그쳤다. 어려운 문법 문항이 포함된 언어와매체를 기피한 것으로 보인다.

    수학에서는 확률과통계 응시인원이 18만4,967명(59.05%)으로 가장 많았고, 미적분 10만8,315명(34.58%), 기하 1만9,973명(6.38%) 순이었다. 

    사탐에서는 사회문화를 응시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10만4,125명(33.08%)이었다. 생활과 윤리 10만2,484명(32.56%), 한국지리 3만3,923명(10.78%), 세계지리 2만4,333명(7.73%), 윤리와 사상 2만3,074명(7.33%), 정치와 법 2만2,579명(7.17%), 동아시아사 1만7,110명(5.44%), 세계사 1만3,230명(4.2%), 경제 6,227명(1.98%) 순이었다. 

    과탐에서는 생명과학I 8만4,822명(26.95%), 지구과학I 7만4,235명(23.58%), 화학I 5만2,856명(16.79%), 물리학I 4만4,239명(14.05%), 생명과학II 9,362명(2.97%), 지구과학II 5,745명(1.83%), 화학II 5,465명(1.74%), 물리학II 4,775명(1.52%)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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