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2024대입에서 조종사 양성학과인 항공운항학과를 운영하는 대학은 어디일까. 항공기 조종사는 희소성 있는 직업군이라는 점과 비교적 고액 연봉이라는 점에서 선망의 대상이 되는 직종으로 꼽힌다. 약 4년간 코로나19 사태로 항공 산업의 침체가 지속됐지만, 최근 방역 완화와 여객 수요 증가로 조종사 채용은 확대될 전망이다. 단, 항공운항 지원자는 신체검사를 필히 받아야 한다. 공군 신체검사 또는 민간 신체검사를 통해 적합 판정을 받아야 최종 합격이 가능하다.
전국 소재 11개교에서 항공운항학과를 운영, 395명을 선발한다. 수시 323명, 정시 72명의 정원이다. 수시의 경우 지난해 363명을 모집한 것과 비교해 정원이 축소됐다. 수시 323명중 교과에서 253명을 선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초당대 청주대 한국항공대 3개교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학종은 5개교에서 58명을 선발한다. 한국교통대와 한서대는 서류 100% 전형을 운영한다. 논술전형으로는 한국항공대가 유일하게 12명을 선발한다. 수능최저조건을 충족해야한다. 정시는 72명을 선발한다. 가군 22명 나군 30명 다군 20명의 정원이다. 경운대 세한대 극동대는 수능위주에 면접을, 초당대는 학생부를 반영한다.

- 한서대 53명.. 교과 38명 학종 5명 정시 가군 10명
충남 서산 소재 한서대는 수시 43명 정시 10명 총 53명의 항공운항항과 학생을 선발한다. 수시는 교과 2개와 학종 1개의 전형을 운형한다. 교과 한서인재는 교과 60%에 면접 40%를 더해 31명의 학생을 뽑는다. '교과1' 전형은 교과 100%로 7명의 학생을 뽑는다. 학종인 융합인재전형은 5명의 학생을 서류 100%로 선발한다. 세 전형 모두 수능 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정시는 가군에서 수능 100%로 10명을 선발한다.
- 초당대 50명 교과 45명 정시 나군 5명.. 교과 '수능최저 적용'
전남 무안 소재 초당대는 수시 교과로만 45명을 선발한다.수능 최저를 적용해 교과 100%로 45명을 선발한다. 수능최저는 국 수 영 탐 중 영어 포함 2개 합 9등급 이내를 요구한다. 탐구과목의 경우 상위 1과목만 반영하며, 직업탐구는 적용 불가하다. 정시는 나군에서 5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수능80%에 교과 20%를 반영해 합격자를 정한다.
- 한국항공대 48명 교과 12명 학종 10명 논술 12명 정시 다군 14명 .. 논술 선발 '유일'
경기 소재 한국항공대는 수시 34명 정시 14명 총 48명의 항공운항학과 학생을 선발한다. 항공운항학과를 운영하는 11개교중 유일하게 논술 전형을 운영한다. 논술전형의 경우 논술고사 100%로 수능최저를 적용해 12명을 뽑는다. 교과 전형은 2개를 운영한다. 교과성적우수자는 수능 최저를 적용해 교과 100%로 7명을 선발한다. 학교장 추천은 역시 교과 100%로 합격자를 정하는 점은 같지만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지원하기 위해 고교 추천이 필요하며, 5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교과성적우수자와 논술전형의 수능최저는 동일하다. 수능 최저는 국 수 영 탐 중 2개 등급 합 6 이내다. 탐구는 상위 1과목을 적용하며, 직업탐구를 적용할 수 있다. 정시는 다군에서 수능 100%로 14명을 선발한다.
- 극동대 38명.. 교과 36명 정시 가군 2명
충북 음성 소재 극동대는 수시에서 교과로 36명, 정시 가군 2명의 항공운항학과 학생을 뽑는다. 교과전형은 2개를 운영한다. 교과우수자전형은 교과 100%로 22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교과 60%에 면접 40%를 더해 14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모두 수능 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정시는 가군에서 2명을 뽑는다. 수능 60%에 면접 40%를 더해 합격자를 가린다.
- 경운대 37명.. 교과 27명 정시 나군 10명
경북 구미 소재 경운대는 수시에서 교과로만 27명을 선발한다. 수능최저 없이 교과 100%로 합격자를 정한다. 정시는 나군에서 1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수능 70%에 면접 30%를 더해 일괄선발한다.
- 세한대 31명.. 교과 26명 정시 나군 5명
충남 당진 소재 세한대는 수시에서 교과 26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교과 60%에 면접 40%를 더해 일괄선발하는 방식이다. 수능최저는 없다. 정시는 나군에서 5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수능 70%에 면접 30%를 더해 합격자를 정한다.
- 신라대 30명.. 교과 22명 학종 6명 정시 가군 2명
부산 사상구 소재 신라대는 수시에서 28명 정시에서 2명을 선발한다. 교과는 2개 전형으로 나눠 선발한다. 면접우수자 전형은 교과 80%에 면접 20%를 더해 14명을 선발한다. 일반고 교과 전형은 교과 100%로 8명을 뽑는다. 학종은 서류 70%에 면접 30%를 더해 6명을 뽑는다. 정시는 가군에서 2명을 선발한다. 수능 100%를 적용한다.
- 청주대 28명.. 교과 25명 정시 다군 3명.. 교과 '수능최저 적용'
충북 소재 청주대는 수시에서 교과 25명을 선발한다. 면접 반영 여부를 기준으로 2개 전형을 운영한다. 일반전형은 교과 100%로 14명을 뽑는다. 창의면접은 교과 60%에 면접 40%로 11명 학생을 선발한다. 2개전형 모두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수능 최저는 국 수 영 탐 중 2개 합 8등급 이내로 동일하다. 탐구는 상위 1과목을 적용하며, 직업탐구는 반영할 수 없다. 정시는 다군에서 3명을 뽑는다. 수능 100%로 선발한다.
- 중원대 27명.. 교과 22명 정시 가군 5명
충북 괴산 소재 중원대는 수시에서 교과로만 22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교과 60%에 면접 40%를 더해 일괄선발한다. 정시의 경우 가군에서 수능 100%로 5명을 뽑는다.
- 한국교통대 27명.. 학종 22명 정시 가군 5명
충북 충주 소재 한국교통대는 수시 학종으로만 22명을 뽑는다. 면접 실시 여부를 기준으로 2개 전형을 운영한다. 나비인재Ⅰ는 면접을 반영해 15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서류 100%로 5배수를 정하고, 2단계에서 면접 40%를 더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나비인재Ⅱ는 서류 100%로 7명을 선발한다. 정시는 가군에서 5명의 학생을 뽑는다. 수능 100%로 선발한다.
- 가톨릭관동대 27명.. 학종 5명 정시 다군 12명
강원 강릉 소재 가톨릭관동대는 수시에서 학종으로만 15명을 선발한다. 면접을 반영하는 단계별 전형이다. 1단계 서류 100%로 6배수를 정하고, 2단계 면접 30%를 더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수능최저는 없다. 정시는 수능 100%로 다군에서 12명을 선발한다.
<신체검사 주요 불합격 기준 확인 필요>
항공운항학과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신체검사의 주요 불합격 기준을 살펴보면 신장의 경우 162cm(남), 160cm(여) 미만이거나 196cm를 초과하는 경우 불합격한다. 시력의 경우 나안시력 0.5 미만, 교정시력 1.0 미만인 경우 불합격할 수 있다. 치과 부문에서는 결손치가 있는 경우, 저작장애를 초래하는 심한 부정교합, 고정식 교정 장치를 치아에 부착하고 있는 상태 등이 해당한다. 이 밖에도 이비인후과 호흡기 순환기 등의 부문에서 불합격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수험생은 본인이 해당하는 경우가 없는지 지원 전 미리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