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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대상 '선착순 100명'.. 입학설명회 '내달 18일부터 4회'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명덕외고가 중학생 대상 '2020.진로탐색교실’을 운영한다. 행사는 중학생들의 올바른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일정은 내달 22일을 필두로 6월12일 9월18일 10월16일 순으로 이어진다. 모두 교내 시청각실에서 오후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외고 진학에 관심있는 서울 중학생이다. 매 회차 선착순 100명까지 참석 가능하다.
행사를 통해 외고 교육과정과 교내 기숙사를 소개한다. 학과별 수업시연도 진행한다. 재학생 멘토링도 실시한다. 학습활동 동아리 축제 등 학교생활에 대해 알리고 면접 등 입학전형 대비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예약신청은 매 회차 진로탐색교실이 시작되기 약 한 달 전 오전9시부터 접수가 가능하다. 별도의 회원가입은 필요 없으며 행사 하루 전까지 예약확인이 가능하다. 현재 첫 회차의 사전예약은 마감된 상태다. 2회차 5월13일, 3회차 8월19일, 4회차 9월16일부터 각각 사전예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명덕외고는 네 차례의 입학설명회도 진행한다. 설명회 일정은 5월18일 7월13일 8월31일 11월16일이다. 모두 오전 11시 명덕외고 강당에서 열린다. 별도의 예약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를 통해 명덕외고의 시설과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자기주도학습전형의 특징과 준비방법을 안내한다. 매회 내용을 비슷하지만 8월에 진행되는 설명회의 경우 사회통합전형 대상자를 위한 내용이 추가된다. 11월 마지막 설명회는 입학원서 작성요령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지난해 명덕외고의 최종경쟁률은 1.87대1(모집250명/지원467명)을 기록했다. 2018학년 1.35대1(250명/337명)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다. 최근 대입 실적의 뛰어난 성과가 지원자가 몰린 이유로 꼽힌다. 올해 중3 학생수가 지난해 대비 소폭 늘긴 했지만, 최근 본격화된 학령인구 절벽을 상쇄하기 어려운 미미한 상승폭이었다. 지원자풀 감소의 영향을 피하기 어려웠던 상황임에도 선방했다는 평가다. 전형별 경쟁률은 일반 2.16대1(200명/431명), 사회통합 0.72대1(50명/36명)로 나타났다. 일반전형기준 전공별 최고 경쟁률은 일본어가 차지했다. 20명 모집에 47명이 지원해 2.35대1의 경쟁률이다.
명덕외고는 1992년 개교한 외고로서 강서구에 위치해 있다. 학교법인 명덕학원이 명덕고등학교, 명덕여자고등학교, 명덕여자중학교 등과 함께 운영한다. 명덕외고는 높은 재정투자로 우수한 대입실적을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대입에서 명덕외고는 서울대등록자 28명(수시21명+정시7명)을 배출하며 외고3위에 올랐다. 전국 순위로는 15위다. 수시대세인 현 대입에 안정적으로 적응했다는 분석이다. 2017.대입에서도 서울대등록자 15명(수시14명+정시1명)으로 역시 수시 중심의 실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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